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최근 낙동강 지역 녹조 확산에 따라 이를 저감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낙동강 하류 4개보를 순차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 조치는 녹조계절관리제 기간(5월 15일∼10월 15일)과 연계하여 녹조가 많이 피는 낙동강 하류지역의 녹조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등 낙동강 하류 4개보에 대해 보별로 3일이내 순차개방하는 것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예상(시나리오) 분석결과를 토대로 보별 0.54∼0.9m까지 수위*를 낮출 예정이다.
* 개방수위는 현재 시점의 분석결과이며, 추후 추가적인 분석 및 현장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낙동강 보 개방을 위해 낙동강 자연성회복 민관협의회(6월 25일), 지역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번 낙동강 보 개방은 어·패류 구제 및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3cm씩 낮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 보 개방 전·후로 수생태계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양수장 및 지하수 이용 제약여부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낙동강 지역의 녹조가 더 확산되면 낙동강 8개보 전체를 순차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송호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낙동강 하류 4개보 순차개방 조치는 낙동강 하류의 녹조 및 폭염 등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시행하는 것"이라며, "보 개방으로 인한 주민들의 물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낙동강 하류 4개보 개방계획. 끝.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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