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원자력이용시설*의 안전성 및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 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 등
이날 점검은 최원호 위원장 주재로 원자력이용시설이 위치한 전국 6개 원안위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대전)와안전규제 전문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한국수력원자력㈜등과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원안위는 영상회의에서 최근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해수 온도의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여 계측기와 열교환기 성능을 확인하고, 한수원의 구체적인 현장 대응 현황 및 절차를 점검하였다.
또한, 설비온도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냉방장치 등 원전 설비의폭염 영향여부와 함께 건설현장의폭염 단계별 야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에 따른무더위 쉼터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원안위 지역사무소에는 비상 상황에 준하여 폭염에대응함으로써 원자력시설 안전관리에최선을다해 줄 것도 주문하였다.
이와 함께 제13호 태풍 '돌핀'의 북상에 대비해, 지난 6월 실시한 여름철자연재해 특별점검에서 도출된집중호우·강풍 영향 대응을위한 후속조치 진행현황을 점검하였다.
최원호 위원장은 회의에서 "폭염이 당분간 계속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종 설비 상태를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달라"며 "원자력시설의 냉방과 화재 예방을 위한 관련 설비들을 철저히 점검해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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