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열기가 대단하다. 필자가 직접 직장 근처인 명동에 가서 두 눈으로 확인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이브를 방불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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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 화면. |
9월 30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쇼핑관광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되고,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55개 문화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바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다.
2015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킨 행사로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문화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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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데이 행사. |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이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온라인 행사까지 가세했다.
지난 4~7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 특가전인 ‘사이버 핫데이’ 행사가 펼쳐졌다. 10월 6일은 화장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뷰티데이’로 필자도 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필요한 화장품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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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데이 뷰티데이. |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http://www.koreasalefesta.kr/) 내에 사이버 핫데이 참가 업체 링크를 타고 쇼핑몰 페이지로 이동했다. 페스타 전용 쿠폰을 다운받고 각종 제품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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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데이에 화장품을 구매해 보았다. |
15%, 13% 넉넉한 쿠폰을 받고 필요했던 뷰티제품들을 주문했다. 평소 필요했던 제품들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축제기간을 이용해 알뜰하게 구매했다.
온라인 쇼핑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경험한 필자는 직장에서 가까운 명동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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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으로 붐비는 명동 롯데백화점 면세점. |
필자는 명동 본점 롯데백화점 면세점을 찾았다. 외국인을 위한 페스타 홈페이지(http://www.koreagrandsale.co.kr)에서 쇼핑쿠폰과 프로모션, 참여기업을 확인한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발 디딜 틈도 없을만큼 굉장히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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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모습. |
본점 롯데백화점 면세점을 나와 명동의 한복판으로 나가보았다. 역시 백화점 밖에서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곳 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관광객들도 많았고, 내국인들도 많았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간판이 걸려있는 매장들은 쉬이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강남 가로수길과 이태원 패션거리에서도 쇼핑거리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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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붐비는 명동 거리. |
서울뿐만 아니라 10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는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한달 간 펼쳐지는 55개 문화축제의 향연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http://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첫 시작점이 될 것이다. 실속 있고 차별화된 행사진행을 통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간다면 대한민국 대표 쇼핑관광축제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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