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플래시몹으로 뭉쳤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2월 9일에서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국제 동계 스포츠 행사이자 전 세계인의 겨울축제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치뤄낸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할 때가 다가오면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몸짓이 분주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에서 30년만에 다시 열리는 올림픽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 6,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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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신나는 춤을 추며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모습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 대회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영철)와 함께 29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붐업 마스코트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플래시몹에는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서일대 레크레이션학과 학생들, 여야 국회의원, 한국방문위 대학생 미소천사 등 2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규모있게 진행됐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플래시몹 행사에서는 블랙이글스 치어리딩, 비보잉 댄스, 마술 퍼포먼스, 비스트와 서울 올스타 치어리딩의 콜라보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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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폭염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수호랑의 모습이다. |
‘하나된 열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더위도 잊은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림픽을 홍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일대 레크레이션학과 학생들은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지난 6월 23일에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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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치어리더의 절도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
플래시몹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했고, 그들의 열정만큼이나 올림픽에 대한 염원 또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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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홍보국장이 올림픽 홍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김대균 홍보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체험관을 통해 올림픽을 체험해보고, 홍보물과 포스터를 통해 올림픽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주요기차역에 올림픽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블랙이글스 치어리더들의 함성 소리에 맞춰 시작된 플래시몹 행사는 신나고 박력있는 치어리딩을 선보였고, 이어 신기한 마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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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댄스의 뜨거운 열기가 관람객에게 전해지고 있다. |
무엇보다 신나고 즐거운 공연은 비보잉 댄스였다. 귀여운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덩실 덩실 춤을 추고, 멋진 비보잉 공연을 하는 청년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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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군무를 연출하고 있다. |
플래시몹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모두가 함께하는 군무였다. 플래시몹 공연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와 관람을 했던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다함께 하나된 열정을 보여주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동계올림픽이기에 더욱 더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줘야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하나된 열정으로 탄탄하게 준비해 전세계에서 오는 손님들을 잘 맞이하고, 동계 스포츠 종목을 즐기고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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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는 시간, 플래시몹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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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올수록 볼거리, 즐길거리, 누릴거리가 많아지고 있다. 아직도 올림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가 개최하고 우리가 초대하는 큰 행사에 국민 모두의 성원과 사랑이 보태져 그 어느 동계올림픽보다 멋지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은주 cremb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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