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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이렇게 맞이하는 거야~

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으로 25년 만에 국빈 방한

2017.11.10 정책기자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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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國賓, state guest)

‘국가(정부)가 빈객(賓客)으로서 접대하는 사람. 정부의 초청을 받아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으로, 최고의 예우로써 대하여야 할 사람을 국빈이라 하고, 체재 중에는 국가의 비용으로 접대한다.’(출처=두산백과)

11월 7일과 8일. 미합중국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여사가 한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했다. 그간 조지 워커 부시, 오바마 등 미국의 전(前) 대통령들이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국빈으로서 방문한 것은 1992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 만이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 방한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으로 보여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은 문재인 정부가 우리 땅에서 맞이하는 첫 외국 정상이자, 트럼프 대통령 또한 한국 최초 방문이기 때문에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차 확인하는 차원에서 ‘최상의 예우’로 환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숨가빴던 1박 2일, 약 25시간의 일정은 어떻게 짜여져 있었을까? 아래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아래의 내용은 청와대 브리핑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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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에서 장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출처=청와대 누리집)
 

# ‘캠프 험프리스’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천명하다!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오산 공군기지에 내린 트럼프 대통령 내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영접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바로 전용 헬기를 이용하여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로 발걸음을 옮겼다. 캠프 험프리스는 해외 미군(미 8군사령부)이 주둔하는 기지 중 가장 크고 2007년에 착공하여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소요비용 107억 달러 중 92%를 한국 정부가 부담한 한미동맹의 중추적인 곳이다. 캠프 험프리스 방문은 우리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위비 분담에 문제가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의 노력, 성의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곳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진다.

문 대통령은 캠프 험프리스를 직접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통상적으로 한 국가의 정상이 집무하는 곳(청와대) 이외에서 외국 정상을 맞이하는 건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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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눈을 마주보며 가볍게 포옹하고 있다.(출처=청와대 누리집)
 

# 청와대, 국빈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왕의 예우로 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경내에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극진히 환대하며 서로 간 따뜻한 우애를 과시했다. 공식 환영식 전,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예전 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던 빨간색, 황금색 옷을 입은 70여 명의 취타대와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특히, 취타대는 왕이 행차할 때 듣기만 해도 ‘전율이 돋는’ 웅장하고 장대한 선율을 만들어내던 악대였다. 식전 행사엔 총 300여 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고 하니, 트럼프 대통령 내외도 그 분위기와 위용에 흠뻑 빠졌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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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공식 환영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출처=청와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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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일북을 선물로 받고 활짝 웃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출처=청와대 누리집)

#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 여사를 마음으로 맞이하다!

인터넷, SNS 등에서 ‘유쾌한 정숙씨’로 불리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 호탕하게 웃는 모습, 시원시원한 성격, 우리 동네에서도 볼 수 있는 소박한 모습 등이 네티즌들로부터 이 별칭을 이끌어냈다. 세상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김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를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진심(眞心)을 다해 맞이했다.

한미 정상이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양국의 영부인은 청와대 영부인 접견실과 녹지원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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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불로문을 지나 산책을 하고 있다.(출처=청와대 누리집)
 

멜라니아 여사는 공식 석상에서 잘 웃지 않기로 유명하다.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런 멜라니아 여사가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영단과의 만남 자리에서는 연신 함박웃음을 보였다.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 그리고 32명의 초등학생들이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그린 그림 파일북 등이 멜라니아 여사의 미소를 자아냈던 것이다. 주한미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도 참가 학생들의 열띤 반응으로 멜라니아 여사가 싱글벙글 웃는 모습은 지금도 SNS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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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주요한 의미가 담겨 있는 국빈만찬장 메뉴. 오른쪽 상단 ‘독도새우’ 가 눈에 띈다.(출처=청와대 누리집)
 

# 구황작물 소반과 가자미구이, 독도새우. 국빈만찬의 품격을 끌어올리다!

국빈만찬에 올라가는 음식은 일반적인 음식과 달리 각별한 의미가 스며있어야 한다. 즉, ‘먹기 위한’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는 말이다. 국빈의 입맛을 고려해야 함과 동시에 주최국의 전통을 보여주고,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를 위한 나름의 해석이 들어가있어야 한다. 청와대는 이번 국빈만찬 메뉴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생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미구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주재료인 가자미는 문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에서 공수해온 것이라고 하니, 양국 정상의 조화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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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작물 소반. 정갈하고 깔끔해 보인다.(출처=청와대 누리집)
 

여기에 옥수수죽, 고구마 호박범벅, 연근튀김 등이 담긴 ‘구황작물 소반’도 눈에 띈다. 구황작물은 ‘불순한 기상조건에서도 상당한 수확을 얻을 수 있어 흉년이 들 때 큰 도움이 되는 작물(출처=두산백과)’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고 이겨내 어지간한 난관에 굴하지 않고 결국엔 아름답게 개화한 ‘야생화’ 처럼 한미관계도 이런 뿌리 위에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실제로 국빈만찬장에는 인기가수 박효신이 나와 자신의 노래 ‘야생화’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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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저에서 직접 딴 감을 말리고 있는 김정숙 여사. 소박하고 푸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출처=청와대 페이스북)
 

그리고 후식에 활용된 곶감은 김정숙 여사가 직접 청와대에 열린 감을 따 말려서 대접한 것이라고 한다. 영부인이 친히 나서 재료까지 직접 준비한, 그야말로 정성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이 일화를 듣는다면 얼마나 감동을 받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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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빈만찬장에서 건배하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출처=청와대 누리집)
 

만찬장에 등장한 ‘독도새우’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이 독도새우라는 명칭으로 만찬장에 올라간 걸 트집잡는 것을 보면 정상 간 음식 메뉴는 그저 ‘먹기 위한 것’이 아님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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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상회담 중인 양국 정상.(출처=청와대 누리집)
 

# 한미정상회담,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챙기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 번째 정상회담이 청와대에서 열렸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한의 핵개발 등과 같은 무모한 도발은 한미동맹의 확고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지난 6월 정상회담 때 합의한 북한 핵 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천명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은 대한민국의 미사일 탄두 제한 중량을 완전히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정상은 첨단 정찰자산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과 관련한 협의를 즉시 시작할 것을 담당 관리들에게 지시했다.

이 합의는 우리나라의 안보를 굳건히 하고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미사일 탄두 중량이 제한돼 있어 북핵위협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 힘의 우위’를 가지지 못했는데 이 점이 상당 부분 해결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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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상회담 후, 확대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양국 정상.(출처=청와대 페이스북)
 

또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간에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적인 무역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긴밀한 협의를 촉진하기로 했다. 다만, ‘긴밀한 협의’라 함은 우리에게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소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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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담의 큰 성과로 꼽히고 있는 탄두 중량 완전 해제.(출처=정책공감 블로그)
 

한미정상회담은 양국 모두 명분과 실리를 챙긴 회담이라고 평가된다. 미국으로서는 한국에 미국의 최첨단 무기를 판매하게 됐고 FTA 재협의에 대한 뉘앙스도 잘 풍긴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으로서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대내외에 보여준 점, 전략무기 수입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점, 북핵 해결의 평화적 원칙을 재천명한 점 등이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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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약 35분간 연설을 진행했다.(출처=뉴스1)
 

# 트럼프 국회 연설, 대한민국이 35분간 그의 말과 제스처에 집중하다!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4년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한국 국회 연설. 연설 직전까지 대통령 참모들도 알 수 없었다고 하는 연설문이 약 35분간 트럼프 대통령의 입과 다양한 제스처에서 뿜어져 나왔다. 대한민국이 35분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집중하던 순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직설 화법과 강도 높은 발언이 섞일 수 있다는 우려와는 달리 국회 연설은 차분하고 명료한 자세로 임했다. 여론의 반응도 무척 호의적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댓글을 살펴보니 비판보다는 칭찬과 ‘트럼프 대통령을 다시 보게 됐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우리가 걱정하던 한미 FTA와 주한미군 방위비 부담금 등 첨예한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 대통령이 우리 국민에게 연설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매우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해가면서 한국의 발전상과 훌륭함을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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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출처=뉴스1)
 

오늘날 한국 경제규모가 1960년에 비해 350배에 이르고 교역은 근 1900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과 함께 1988년 자유총선 실시, IMF 외환위기 때의 금모으기 운동, 한국 작가들의 활발한 책 저술(연간 4만여 권), 한국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 박성현 선수를 포함한 세계 4대 골프선수들이 모두 한국출신이라는 점,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건물 이야기 등 한국을 한없이 치켜세웠다.

그리고 북한 정권의 잔인함과 반인륜적인 행태들을 매우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언급하면서 북한 체제에 대한 강한 적대심을 드러냈다. 여하튼 방대한 분량의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문은 필자가 봐도 한국의 발전상과 굳건한 한미관계, 북한의 참상을 매우 자세히, 구체적으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사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여 꼭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의 성과와 보완할 점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1박 2일, 25시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났다. 필자는 문재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국가전략에 있어서는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의전에서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준비를 진행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당장 우리가 당면해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다. 미국 최첨단 무기 구입에 대한 좀 더 폭넓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미국의 통상압박에 대한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략도 여럿 강구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도 이른바 ‘코리안 패싱’을 거둬낸 한국이 주도적으로 해나가야 할 어려운 숙제다.

의전은 ‘균형’을 잘 지켰다고 보여진다. 너무 박한 의전은 상대방을 실망시킬 수 있고, 너무 과한 의전은 보여주기식으로 비춰지거나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아무쪼록 이번 의전 곳곳에 묻어난 소박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미국 정부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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