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살면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되다니! 진짜 눈물이 날 것 같아.”
2018년 4월 27일,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 이례적인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11년 만에 다시 만나는 남북의 정상들의 모습에 3천여 명의 내, 외신 기자들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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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프레스센터를 채운 3천여 명의 기자들. |
27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진한 악수를 나눴다. 오랜 갈등의 세월을 겪은 남북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악수 한 번에 많은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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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이 만나자 기자들도 동요하기 시작했다. |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남한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프레스센터에 있던 모든 기자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두 정상의 대화 도중,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안과 안내에 따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의 땅을 밟게 됐다. 순간 프레스센터의 많은 기자들은 웃음, 환호, 놀람이란 단어로 표현될 표정들로 중계 스크린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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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만난 남과 북의 정상들. |
최지윤 씨는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리란 생각이 들었다. 남북의 정상들이 군사분계선에 이런 역사적 장면을 만들어 내다니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두 정상의 맞잡은 손을 시작으로, 많은 일화와 성과를 남긴 2018 남북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 2018 남북정상회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두 정상은 판문점 남쪽지역 차도로 이동해 화동들이 전하는 꽃다발을 전해 받았다. 화동 역할은 민통선 안에 있는 대성동 마을의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어린이 2명이 맡았다.
어린이 환영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정상들에게도 어린이들이 환영을 한 바 있다. 두 정상은 화동 2명과도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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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의 만남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쏟아졌다. |
이어 두 정상은 전통의장대 도열의 중간에 서서 자유의 집 우회도로를 걸어서 판문점 자유의 집 주차장에 마련된 공식 환영식장까지 130m를 걸어서 이동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열대 끝에서 의장대장의 종료 보고를 받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우리측 수행원을 소개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수행원을 소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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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집에서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
소개가 끝나고 두 정상은 평화의 집 1층까지 걸어서 이동했다. 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을 했다.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라는 방명록을 남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어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는 북측의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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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외신들의 취재 모습도 인상 깊었다. |
행사들이 마무리 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보니까 저녁 만찬 음식 가지고 많이 이야기하던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다. 멀리부터 온 평양냉면, 아니 멀리 왔다고 이야기하면 안되겠구나.”라고 말해 문재인 대통령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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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기자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
두 정상들의 만찬 메뉴로 평양냉면이 결정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냉면 모두발언’ 까지 더해지면서 27일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맛집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모두발언이 끝나고 비공개로 전환된 회담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눠져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8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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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과 경과에 대한 실시간 브리핑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비공개 회담이 시작되면서 프레스센터에도 잠깐의 여유가 찾아왔다.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3천여 명의 기자들에 대한 2018 남북정상회담 취재지원이 이뤄졌다.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현장 취재단의 사진과 영상, 브리핑 자료 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고, 기사작성에 필요한 여러 부대시설들이 갖춰져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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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통일향수전. |
특히 기자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들도 즐길 수 있었다. 남북정상회담을 더욱 다채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되어 호응을 얻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스는 통일향수전(展) 이었다.
평균 나이 81세, 이산가족을 대표하는 사연들을 가진 분들을 만나 직접 사연을 전해 듣고 그 분들의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조향사들이 직접 향수로 만들어 올린 뜻깊은 전시였다. 산 딸기 향, 바다내음 등 ‘향수로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는 경험’은 각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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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의 사연을 듣고 직접 제조한 향수. |
전시를 안내한 박선영 씨는 “북에 있는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산가족들을 생각하며 조향사 분들이 직접 향수를 제조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마들렌 향으로 어린 시절을 추억하듯이 고향에 대한 향기로 이산가족 분들께 고향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전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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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 부스도 인기가 높았다. |
이밖에도 2018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해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기념 팻말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영어 해시태그를 걸면 사진을 인화해 선물하는 방식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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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및 360도 영상을 체험하는 정책기자단. |
또, VR 기술을 통해 회담이 진행되는 판문점을 360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부스 등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성준 씨는 “보통 프레스센터라고 하면 취재를 위한 시설과 지원들이 주가 되기 마련인데, 이번 프레스센터는 회담의 중요성과 외신 기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마련돼 신선했다. 취재 그 이상을 바라본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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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
또한 한국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전 세계의 기자들이 모여 있었기에 여기저기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풍경들도 펼쳐졌다. 한국 기자들이 영어로 질문을 던지면 엄청나게 능숙한 한국어로 답변하는 기자들이 상당수였다. 심지어 한국의 속담이나 격언을 활용해 답변을 하는 기자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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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정말 잘했던 터키 기자와의 인터뷰. |
터키에서 온 알파고 시나씨(Sinasi Alpago) 기자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나 성과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 문화가 심하다. 이번 회담을 시작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결정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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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자들이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각국에 전했다. |
그밖에도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자들이다 보니 A가 B에게 인터뷰를 하면 곧바로 역할을 바꿔 B가 A에게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소규모로 파견된 국가의 기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보도 영상을 현지로 송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유명 언론사의 경우 조명과 테이블까지 갖추고 실시간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중계하는 대조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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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중계 모니터를 바라보는 내외신 기자들. |
특히 실시간 중계와 소식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기자들이다 보니, 판문점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프레스센터로 실시간 중계하는 카메라를 북한의 취재진이 엉덩이나 머리로 가려 한바탕 웃음이 터지거나, 장난 섞인 야유를 보내는 모습도 연출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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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을 위한 먹거리 선물 패키지도 호응이 좋았다. |
또한 연일 취재와 기사작성으로 고생하고 있는 기자들을 위해 SPC에서는 자사의 유명 브랜드의 먹거리들을 담은 패키지를 5,000 세트 준비해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는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출출한 기자들의 배를 채워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삐 움직이는 기자들의 생활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줬다.
프레스센터에서 만난 사람들
프레스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를 즐기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있는 정부 관계자들과 기자들 외에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묵묵히 기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던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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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신을 밝힌 강성용 씨. |
VR체험 부스를 관리한 강성용 씨는 “역사적인 순간을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목격한 기분이 든다. 남과 북의 정상들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갈 때는 기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스크린을 바라봤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을 넘어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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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의 기대감을 밝힌 최정요 씨. |
기자들을 위한 먹거리를 판매한 최정요 씨는 “정말 뜻 고 감동적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이었다. 사실 이런 자리에서 함께 힘을 보태고 싶어 프레스센터 파견에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평화에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조리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 통일이나 문화교류를 통해 북한의 조리법을 배워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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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향수전의 안내를 담당한 박선영 씨. |
통일향수전에서 많은 기자들에게 향기를 전한 박선영 씨는 “직접 맡아보셔서 아시겠지만 향기가 정말 좋다. 향수 구매를 문의하시거나, 스크린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시는 분도 계셨다. 또한 오늘 두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통일이 그리 멀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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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내의 일반 국민 인터뷰도 인상깊었다. |
기자들을 위한 패키지를 나눠준 김수현 씨는 “친할머니께서 이산가족이셔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더욱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리란 생각을 잘 하지 못했었는데 감회가 새롭고 이런 순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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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에서의 취재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
이처럼 2018 남북정상회담은 정부관계자, 기자들 뿐 아니라 많은 국민들에게도 가슴 벅찬 순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서로의 생각과 입장은 다를지라도, 분명 남과 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본 순간의 뭉클함만큼은 모두가 같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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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행사와 산책 등 부가 행사가 진행됐다. |
어느덧 시간이 지나 오후 4시 30분, 공동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 소나무를 심었다. 이는 남북 정상이 정전 65년 동안 ‘대결과 긴장’을 상징하는 땅이었던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함께 심는 것으로, 군사분계선이 갈라놓은 백두대간의 식생을 복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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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의 진행 경과를 취재하는 기자들. |
이어 두 정상은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당시 체코, 폴란드, 스위스, 스웨덴)가 임무 수행을 위해 짧은 거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습지 위에 만들어진 다리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원래 일자형이던 ‘도보다리’를 T자형으로 만들어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곳까지 연결했다.
또한 ‘도보다리’에서 남북 정상이 배석자 없이 사실상 단독회담이 진행돼 전 세계의 이목이 다시금 집중됐다. 취재진까지 모두 물리고 두 정상만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모두가 숨죽이고 두 정상의 표정과 입모양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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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남북 정상. |
이어 공동선언문이 최종 수정되고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에서는 또 다시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발표 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표도 이어졌다. 생생한 화면으로 중계되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목소리에 많은 기자들과 국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주현 씨는 “여러 자료화면이나 사진으로는 자주 봤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지만 실시간 생중계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듣게 될 줄은 몰랐다.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다소 신기한 느낌도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이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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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발표가 시작됐다. |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과 북의 두 정상은 ▲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 남북관계의 전면적·획기적 발전 ▲ 군사적 긴장 완화와 상호 불가침 합의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협의하며 ‘판문점 선언’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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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표도 이뤄졌다. |
이번 회담은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기틀을 확립했고, 남북관계 발전과 비핵화의 선순환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분단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의 남한 방문이 성사됐다는 점, 남북 정상 합의의 실효성과 이행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과 북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에 남과 북의 평화 노력에 대해 다시금 큰 인상을 심어줬다는 의의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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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인터뷰를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됐다. |
모든 발표가 끝나고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만찬이 진행됐다. 두 정상 내외는 그 동안의 남북 관계의 스토리를 담은 메뉴들과 많은 주목을 받은 평양냉면 등으로 만찬을 마친 뒤, 오후 8시 30분 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함께 환송 행사를 관람했다. ‘하나의 봄’이란 주제로 마련된 영상 쇼와 공연을 끝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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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라본다. |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전 세계,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많은 생각을 심어준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다. 많은 합의와 의의를 이끌어 낸 이번 회담이지만 첫 술에 배부를리 없듯, 아직 더욱 구체적인 실무 논의와 정례화된 만남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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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새로운 시작! |
이번 회담이 과거의 회담과는 다른 실질적인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머지않은 미래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오길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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