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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 미스터 케이!

재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공연… ‘헬로, 미스터 케이!’ 공연 관람기

2018.07.23 정책기자 남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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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0년 전,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언어교류를 함께 한 외국인 유학생을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에는 학생회관 바로 옆 건물에 글로벌 라운지가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 유학생을 마주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헬로, 미스터 케이!’ 공연이 진행된 연세대학교 대강당.
 

그는 “한국 문화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K-POP)에도 관심이 많아 백화점에서 나눠주는 아이돌 잡지를 받아오거나, 사인회를 찾아다니는데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조금 아쉽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7월 1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조금은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국적 불문, 나이 불문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국적 불문, 나이 불문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헬로, 미스터 케이!’ 라는 이름의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재)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주관한 것으로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이라는 수식어가 함께하는 콘서트였다.

10년 전만해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알아서 찾아다녀야 했던 한류, 한국문화공연이 이렇게 배움터 내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공연 시작 직전의 대강당 앞에서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헬로, 미스터 케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크리스 존슨 씨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크리스 존슨 씨.
 

행사가 시작되고 MC를 맡은 크리스 존슨 씨가 ‘헬로, 미스터 케이!’에 대한 소개를 했다. ‘헬로, 미스터 케이!’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한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2017년 12월을 기준으로 주한 외국인은 218만 명을 넘어섰다. 그중 유학생은 13만5,087명으로 전년 대비 16.5%의 증가율을 보였다.

‘헬로, 미스터 케이!’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세계와의 공유, 소통, 확산이 가능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된 유학생 시장 및 관광산업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층 무대까지 관객이 들어찰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층 무대까지 관객이 들어찰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헬로, 미스터 케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기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31일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5일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진행되는 3회 행사까지 총 3차례 공연이 기획돼 있다.(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ellomrk.kr/)

생동감 크루의 공연으로 콘서트가 시작됐다
생동감 크루의 공연으로 콘서트가 시작됐다.
 

‘헬로, 미스터 케이!’의 첫 순서는 생동감 크루가 준비한 LED 댄스 퍼포먼스였다. ‘헬로, 미스터 케이!’는 우리나라의 전통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던 기존의 문화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융복합형 콘텐츠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생동감 크루는 특수제작된 의상에서 나오는 LED 실루엣을 활용해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다니엘 콜린 씨는 “LED 댄스 사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직접 볼 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멋있고 감각적인 느낌이라 신선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LED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생동감 크루
화려한 LED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생동감 크루.
 

생동감 크루의 LED 댄스 퍼포먼스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보여준다는 ‘헬로, 미스터 케이!’의 기획의도가 잘 느껴지는 순서였다. 특히 지난 1회 행사가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을 주제로 전통 체험을 다뤘다면, 이번 2회차는 완벽히 현대적인 느낌의 퓨전 퍼포먼스들을 다뤄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두번째 공연은 걸그룹 하이틴의 무대였다.
두 번째 공연은 걸그룹 하이틴의 무대였다.
 

두 번째 공연은 아이돌 걸그룹 ‘하이틴’의 무대였다. 하이틴은 타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자신들의 노래를 선보이며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국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서인지 관객에서도 연신 하이틴의 이름을 외치는 유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왠만한 한국 사람보다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 흐뭇했다.

판소리 춘향가 중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이봉근 씨.
 

세 번째 공연은 소리꾼 이봉근 씨의 무대였다.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열창한 그는 재치있는 입담과 관객들과 함께 판소리 한 구절을 불러보는 등 다양한 시도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관객들과 경합하듯 판소리의 한 구절을 반복해 부르는 모습에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박장대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판소리를 외국인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엄청난 가창력으로 많은 외국인 유학생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엄청난 가창력으로 많은 외국인 유학생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봉근 씨는 두 번째 곡 ‘돌도 돌아가는 길’을 통해 판소리 창법을 활용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줬다. 사물놀이를 활용한 퓨전 댄스를 선보이는 댄서팀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판소리와 사물놀이를 이렇게 퓨전식으로 개량해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특히 마지막에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고음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다.
 

기존의 한국문화공연이라고 하면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이러한 전통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이 많았다. 하지만 ‘헬로, 미스터 케이!’는 3회차로 나눠 전통과 현대를 모두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기존의 문화공연들과 차별화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에서 케이팝 외에 다양한 퓨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제니 테일러 씨는 “한국의 전통적인 노래인 판소리를 들어봤는데 이런 형태의 판소리는 처음 접해봤다. 세계 각국에서 여러 퓨전 움직임이 일고 있듯이 한국의 문화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보이그룹 바이칼의 공연이 이어졌다
보이그룹 바이칼의 공연이 이어졌다.
 

다음 네 번째 공연은 아이돌 보이그룹 ‘바이칼’의 무대였다. 바이칼 역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커버댄스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그룹 바이칼은 현재 한국보다 주로 외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바이칼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는 여성 유학생 팬들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었다.

외국에서 주로 활동 중인 그룹답게 외국인 유학생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외국에서 주로 활동 중인 그룹답게 외국인 유학생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최근 몇 년 간 한국에서 대뷔한 아이돌들이라도 치열한 한국 아이돌 그룹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움직임들이 보이고 있다. 아이돌 문화가 탄탄한 한국보다 외국 시장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뒤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는 그룹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룹 바이칼 역시 관객들과의 소통 시간에 이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의 문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다섯번째 공연으로 K-POP 커버 댄스를 준비한 외국인유학생 커버댄스팀
다섯 번째 공연으로 케이팝 커버댄스를 준비한 외국인 유학생 커버댄스팀.
 

다음으로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커버댄스팀이 준비한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을 위해 오랜시간 연습한 모습들이 동영상으로 나오며 등장한 유학생들에게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학생들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모모랜드의 ‘뿜뿜’ 등의 인기곡들을 커버했고, 마지막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커버했다. 

커버댄스의 마무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잉도 선보였다
커버댄스의 마무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잉도 선보였다.
 

또한 공연의 말미에는 비보이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한 파워무브 기술들을 선보여 좌중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비보잉 댄스의 마지막에 ‘헤드스핀’에서 ‘나인티나인티’로 이어지는 화려한 프리즈가 정말 큰 환호를 이끌어내 화끈한 무대의 마무리가 이뤄졌다.

유희컴퍼니의 공연 시작 전 호응유도 장면
유희컴퍼니의 공연 시작 전 호응유도 장면.
 

여섯 번째 공연은 한국의 전통문화인 사물놀이를 좀 더 젊은 감각으로 해석해 다양한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유희컴퍼니의 공연이었다. 공연 시작전 한 명의 공연자가 나와 관객들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호응유도를 펼쳤는데 이 부분을 특히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좋아했다.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문화 공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퓨전 사물놀이 느낌의
퓨전 사물놀이 느낌의 ‘원푸리’ 공연이 진행됐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뒤 등장한 유희컴퍼니 멤버들은 ‘원푸리’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즐거웠다.

마치 서커스를 보는 듯 다양한 기예도 선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전통적이고 심장이 터질듯한 장단들을 좋아했는데 이러한 퓨전 퍼포먼스 역시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였던 걸그룹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던 걸그룹 ‘오마이걸’.
 

여섯 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끝나고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아이돌 걸그룹 ‘오마이걸’의 공연 순서가 다가왔다. 작년에 진행된 ‘헬로, 미스터 케이!’에서도 공연을 했다는 ‘오마이걸’ 멤버들은 한국 문화의 가치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공연을 이어갔다.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자 관객석에서도 보다 큰 반응이 일어났다.

상당히 많은 관객들이 핸드폰, 카메라로 오마이걸의 무대를 촬영했다
상당히 많은 관객들이 핸드폰, 카메라로 ‘오마이걸’의 무대를 촬영했다.
 

무대가 높게 설계된 탓에 맨 앞의 두줄 좌석을 비워뒀었는데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오마이걸’의 사진을 찍기 위해 앞 좌석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케이팝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지난 2016년 UAE(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한류 콘서트를 보며 방탄소년단의 순서에 눈물까지 흘리던 아랍 소녀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는 오마이걸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는 오마이걸.
 

오마이걸은 ‘비밀정원’, ‘내 얘길 들어봐’, ‘윈디 데이(Windy Day)’ 등 총 3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발랄하고 상큼한 노래와 춤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아이돌 전문 촬영가들에게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틈틈히 인사를 하는 모습도 인상깊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아이돌 가수들의 역할도 분명히 필요하며,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도 하게됐다.

한류, 한국문화, 외국인 유학생이 조화된 즐거운 공연,
한류, 한국문화, 외국인 유학생이 조화된 즐거운 공연, ‘헬로, 미스터 케이!’.
 

오마이걸의 무대를 끝으로 한시간 반 정도 진행된 ‘헬로, 미스터 케이!’ 2회차 공연이 마무리됐다. 직접 본 ‘헬로, 미스터 케이!’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문화,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일방적인 전통체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퓨전 공연들도 함께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러한 문화 공연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
이러한 문화 공연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
 

10년 전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공연까지 마련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한국 문화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그려보게 됐다. 

 

 

남혁진
정책기자단|남혁진
apollon_nhj@hanmail.net
대한민국 정책현장을 누비는 열정 가득한 정책기자입니다. 다양한 정부부처 기자단 경험과 장관상 7회 수상의 경험을 살려, 생생하고 정확한 정책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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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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