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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이번 설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어요

910억 원 투입된 '역대급 설 물가 대책', 성수품 27만 톤 공급 및 최대 65% 할인(~2.16)
국산 농축산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2.14)

2026.02.13 정책기자단 한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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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 주가 설 명절이다.

우리 집도 다가올 명절을 쇠기 위해 장 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설에는 어떤 품목이 할인되는지 살펴보던 중, 설 성수품 공급 및 할인 지원 소식을 접했다.

정부는 이번 설을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 톤의 성수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상 최고 수준인 910억 원을 투입하여 농산물과 쌀, 축산물의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농축수산물뿐만 아니라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수협 등에서도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살 것이 많았던 터라 곧장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가보니 설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마트에 가보니 설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마트 곳곳에서는 사과와 배, 한우와 배추 등 주요 성수품 일부를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과일류를 설 명절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일류를 설 명절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소 구매하던 것보다 할인 폭이 커서 체감 할인율이 크게 느껴졌다.

마침, 필요한 물품들이 있어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았다.

우리 집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를 대비해 장을 보러 왔다는 한 고객은 "할인 지원 품목들을 주로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수품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에 필요한 계란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성수품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에 필요한 달걀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카트에 한가득 고기와 채소를 넣어둔 또 다른 고객은 "필요한 것들을 적기에 할인하고 있어, 시장 보는 부담이 덜하다"라고 말했다.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고기 세트도 할인 행사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고기 세트도 할인 행사 품목에 포함돼 있다.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산 뒤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에서는 농식품과 더불어 영농 자재, 유류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있었다.

설 성수품뿐만 아니라 달걀·라면·참기름 등 물가 안정 품목도 기간에 따라 최대 65%까지 할인한다는 공고를 보니 이번 기회에 생필품을 미리 구매해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설을 대비해 56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설 성수기인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19일간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로컬푸드 직매장·온라인몰·전통시장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고기류를 판매하는 코너에서도 평소보다 할인을 더 진행하고 있었다.
고기류를 판매하는 코너에서도 평소보다 할인을 더 진행하고 있었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며, 할인 품목에는 쌀·배추· 무·배·감귤·포도·시금치·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밤·대추 등이 포함된다.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마트에서는 농식품부 할인 지원뿐 아니라, '대한민국 수산대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설 성수품 할인행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설 성수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

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설 성수품 수급은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한다.

두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 덕분에 고기와 과일뿐 아니라 생선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설 선물로 곶감 세트를 구매할 계획이었는데, 산림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설맞이 성수품(임산물) 수급 상황'에서 관련 할인 소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 명절 대비 선물 세트와 식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
설 명절 대비 선물 세트와 식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

설 전후로 임산물 특별 기획전 및 직거래장터 할인을 진행하고, 설맞이 숲푸드 마켓 기획전을 운영하여 밤과 대추, 감, 고사리 등의 명절 성수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었다.

설 선물 할인 행사로 곶감 세트를 구매했다.
설 선물 할인 행사로 곶감 세트를 구매했다.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집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식비 또한 늘고 있는데, 이번 대책 덕분에 식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설 성수품과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 (다른 기자의 글) 역대 최대 규모 설 성수품 공급·할인 지원으로 '명절 장바구니 꽉 채워요'

☞ (보도자료) 농식품부,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 및 할인 지원으로 민생안정 총력


한유민
정책기자단|한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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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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