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 국가가 제안하는 맞춤형 신혼부부 지원 정책을 소개해드립니다.
◆303호에 사는 신혼부부 박엄마 김아빠 씨의 하루
AM 8:40 “다녀오겠습니다!”
AM 8:56 김아빠 씨는 첫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1시간 늦게 출근합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덕분입니다.
AM 9:45 첫째 ‘김아들’은 ‘만 3~5세 누리과정’ 지원으로 가까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AM 10:35 박엄마 씨는 둘째인 딸 행복이를 낳고 생애 두 번째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행복이는 생후 9개월이 되었어요.
AM 11:10 그들이 살고 있는 1004동 303호는 ‘신혼부부 전세임대’를 신청해 입주한 곳입니다.
PM 3:25 박엄마 씨가 행복이와 함께 장을 보러갑니다. 매달 15만원 이상 받는 ‘아동수당’으로 기저귀와 분유, 큰 아이 건강식도 사려고요.
PM 6:05 오늘 업무를 끝낸 김아빠 씨. 복지로(www.bokjiro.go.kr)에 들어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두 달 뒤 박엄마 씨의 육아휴직이 끝나기 때문이에요.
PM 8:30 긴 하루를 마친 가족들. 거실에 둘러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모두를 위한 나라, 나를 안아주는 포용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