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온라인 플랫폼 새단장

생중계 영상·사진·브리핑 등 제공…경의선 숲길·광화문서 도보다리 사진촬영 이벤트도

2018.09.14 통일부
목록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온라인 플랫폼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회담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 메인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 메인화면.

준비위는 1차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플랫폼은 1차 회담 이후 남북 간에 이뤄진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등의 사항을 담아 개편했다.

개편한 온라인 플랫폼은 지난 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 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성과에 관한 정보를 담았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플랫폼은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뉴스룸’, ‘문재인의 한반도정책’, ‘2018 남북정상회담’,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 ‘국민과 함께’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메뉴를 수정·보완했다.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 ‘뉴스룸’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 ‘뉴스룸’ 최신소식.

‘뉴스룸’은 1차 정상회담 당시와 마찬가지로 3차 정상회담 기간 동안 생산되는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8남북정상회담’ 메뉴에는 판문점 선언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 및 1·2차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 그리고 판문점 선언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남북의 노력을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는 ‘평화 프로필 만들기’ 코너를 신설해 국민들이 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평화를 기원하는 ‘평화기원릴레이’ 메뉴와 평화 주제 해시태그를 활용해 SNS상의 국민의견을 살펴볼 수 있는 ‘국민의 바람’ 메뉴는 그대로 유지했다.

남북정상회담 해시태그는 #남북정상회담 #남북회담 #평화회담 #평양회담 #평화가좋아 #한반도평화 #평화새로운미래 등이 있다.

준비위는 온라인 플랫폼 외에도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늘(14일)과 정상회담 시작일인 18일에는 모바일 퀴즈앱 ‘잼라이브’와 협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지난 회담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양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을 재연할 수 있는 사진촬영무대를 제작·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사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볼 수 있는 즉석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인 15, 16일에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 17일 월요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