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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장벽 파고 넘는다

201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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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서 우리 수출 산업에 ‘적신호 ’가 켜졌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보호무역 조치로 국내총생산(GDP)이 2.0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빛나는 산업 분야가 있습니다. 이 산업들의 공통점은 제품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개척 등으로 무역 장벽을 극복했다는 것입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2.1%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중국 수출액도 26.9% 늘었습니다.

그 비결은 제품의 경쟁력에 있었습니다. 보호무역 강화에도 중국 소비자들은 역직구를 통해 한국산 화장품을 선택한 것이죠. 인천 지역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공동 브랜드 ‘어울’의 사례도 주목할 만합니다.

어울은 중국의 한 투자발전유한공사와 420억 원 규모의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시장 개척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도 있습니다. 국산 철강 후판 수출은 미국과 중국 시장 등의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최근 일본과 유럽, 인도 등에 수출량이 급증하면서 수출 효자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죠. 정부 차원의 대응책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산업부는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TF 회의를 열었고,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 제2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석해 중국 등 14개국과 무역기술장벽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최근 몇 달간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하반기 수출실적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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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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