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이 그리는 행복 도시의 미래는 어떤 미래일까요? 행복 도시 건설을 위한 4대 전략과제 중 3번째, 수준 높은 정주 환경 조성입니다. 바람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어떠한 계획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품격있는 주택·상업시설 건설
2018 행복도시는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합니다. 연령, 세대 규모, 소득 등 다양한 주택의 수요를 고려해 18년 공동주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색 있는 주거단지와 다양한 단독주택 및 상업시설가를 조성해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사람 중심의 정주환경이 조성되겠습니다.

2. 공공건축물 적기 건립
복합편의시설, 선관위·경찰서·세무서 등 국가행정시설의 순차적 건립이 추진됩니다.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 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방행정시설도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 공공건축물의 기능성과 공공성이 강화됩니다.

3.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체계가 구현됩니다. 제한속도 하향 지속 추진과 온라인 신호제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증진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광역도로망을 적기에 건설하고 광역 BRT가 확충·개선될 예정입니다.

4. 체계적 건설 관리 및 현장 품질 안전 확보
체계적 건설 관리를 위해 ‘지연예방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한 건설관리로 안전한 시공을 유도하겠습니다. 안전사고를 없애기 위해 내실 있는 현장점검 또한 이루어집니다.

2018년 행복도시는 공공·민간건축물을 적기에 건립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향상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품격 있는 정주여건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