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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샘’ 최태성 강사에게 물어봐~

2019.02.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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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샘’ 최태성 강사에게 물어봐~

  •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리고 문화에 대한 궁금증, 최태성 강사가 직접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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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리고 문화에 대한 궁금증, 최태성 강사가 직접 답하다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리고 문화에 대한 궁금증, 최태성 강사가 직접 답했습니다.

Q1. 선생님이 가장 존경하는 일제강점기 저항 문학가는 누구인가요?

A1. “온몸으로 저항했던 이육사 시인이에요”

윤동주 시인이 글로 저항을 했다면 이육사 시인은 삶 자체가 저항이었어요. 의열단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대한 독립을 위해 일제에 저항했던 인물이에요. 이분의 시를 읽어보면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웅장함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육사 시인은 스케일이 커요. 즉, 저항의 선이 굵다는 것이죠.

Q2.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숨은 3·1절 영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2. “이름은 모르지만, 광장에서 대한 독립을 외쳤던 아무개”

3·1운동 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지만 3·1운동의 기록 사진들 중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사람들, 이름은 모르지만, 광장에 섰던 아무개들을 우리가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시민의 시작을 알렸던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Q3.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방문한 유적지와 박물관 중,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면?

A3. “전라남도 완도 소안도라는 곳이에요”

이곳을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 작은 섬에서 독립유공자가 20여 분이 나왔어요. 소안도에 가시면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흔적과 역사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소안도에 살고 계신 분들은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집집마다 태극기를 걸어 놓습니다. 항일 운동의 흔적을 느끼고 싶다면 소안도에 가보길 추천합니다.

Q4. 3·1운동 당시 청춘들은 어디서 만나고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 그 당시 청춘들만의 문화를 알고 싶어요.

A4. “일제강점기 때의 청춘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지식인은 교수처럼 연배 있는 분들이 떠오르지만, 당시 청춘들은 그 시대의 가장 선진적 문화를 흡수하고 있는 지식인들이었어요. 그리고 당시 청춘들 사이에서 독서회가 활발했어요. 주된 이야기 주제는 '일제에 대한 저항' 이었습니다. 이렇게 선진적 문화를 흡수하는 지식인이자 3·1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6·10만세 운동 등 일제에게 끊임없이 저항했던 인물이 청춘들이에요.

Q5. 마지막으로 최태성 선생님에게 역사란 무엇인가요?

A5.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역사를 단순히 암기하는 과목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역사의 본질이 아니에요. 역사는 과거의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건강한 삶은 무엇인지? 그 삶을 통해 어떻게 행복할 것인지? 고민하는 지점을 형성하게 하는 학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단순히 암기과목이 아닌 인문학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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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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