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료의 종류는?
대표적인 보존료는 소브산, 안식향산, 프로피온산, 데히드로초산, 파라옥시안식향산류가 있어요.
만약 보존료가 없다면?
식품이 금방 상할 수 있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장거리 운송이 어려워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품을 맛볼수가 없어요.
하지만 보존료를 모든 식품에 사용할 수는 없어요!
꼭 필요한 식품에만 사용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이 정해져 있어요.
(빵류, 케이크) 프로피온산 2.5 g/kg
(쨈류) 안식향산 1.0 g/kg
(햄, 소시지) 소브산 2.0 g/kg
우리나라 국민의 보존료 섭취 수준은?
1일 섭취허용량(ADI) 대비 섭취수준
- 소브산 0.54%
- 안식향산 1.06%
- 파라옥시안식향산류 0.02%
(식품첨가물의 기준규격 재평가 (2016년))
*1일 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사람이 일생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 당 1일 섭취량
보존료는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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