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0.13%에 불과한 세계 최저 수준 사망률을 근거로 여러 외신에서 우수 코로나 방역 국가로 평가받았는데요. 

외신 속 한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평가를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 코로나19 대유행과 싸우며 “민첩성 지수” 78개국 중 6위 차지
“한국은 강력한 거리 두기와 감염자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여 의료체계 과부하 처리 능력을 키움”
“한국은 높은 백신 접종률과 효율적인 의료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방역 정책 완화를 추진”
“민첩성 지수 조사* 결과, 한국은 전체 78개국 중 6위를 차지하며 역동성과 혁신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
- 영국, BBC, ’22.04.01

*미국 <유에스뉴스 앤드 월리 리포트> 에서 적응성, 역동성, 현대성, 혁신성, 대응성 총 5개 지표를 토대로 선정

◆ 한국, 전 세계 “방역 모범”
“한국은 엄격한 입국 제한, 격리, 검사, 추적 등을 통해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
“미국이나 영국이 한국의 백신 정책을 도입했다면 사망자의 90%는 줄일 수 있었을 것”
“코로나19와 유사한 전염병이 또다시 유행할 경우 전 세계가 한국의 방역을 배워야 한다는 교훈 남김”
-영국, Telegrapg, ’22.04.01.

◆ 한국, 최초의 엔데믹 국가 가능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감염자가 급증하는 추세에도 세계 최저 수준 사망률”
“한국은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 수준으로 낮아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
-미국, WSJ, ’22.03.30.

"한국은 전인구 대상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 사망자를 최소화하고 경제 손실 회복 추진”
"한국은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재부상 준비 중”
-싱가포르, Todayonline, ’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