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어느새 1년 뒤로 다가왔다. 그 감동의 현장을 찾아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로드’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올림픽의 주 무대가 될 평창에서는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 올라 선수들의 긴장감을 상상해볼 수 있다. 대관령눈꽃마을과 고즈넉한 월정사도 겨울 여행지로 좋다. 강릉에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에 가면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체험도 가능하다. 신사임당과 이이를 만나는 오죽헌, 바닷속 신비를 알아보는 경포아쿠아리움, 겨울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기는 강릉커피거리까지 보고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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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겨울 숲의 상쾌한 기운을 느끼다, 오대산 월정사 & 전나무 숲길 |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로드의 첫 방문지는 월정사다. 오대산이 품은 아름다운 고찰 월정사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자장율사가 선덕여왕에게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이니 초암을 짓고 문수보살을 친견코자 한다고 청했다고. 자장율사는 문수보살을 보지 못했으나, 조선 시대에 동자승으로 변신한 문수보살이 이곳 계곡에서 목욕하던 세조의 등을 밀어줘서 피부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다.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국보 48호), 석조보살좌상(보물 139호) 등 문화재가 많다. 적광전, 용금루, 보장각, 동별당 등 경내 주요 전각을 두루 살펴본 뒤 전통찻집 청류다원이나 카페 난다나, 난다나 빵집에서 몸을 녹인다. 월정사는 울창한 숲이 절을 감싸는데, 특히 일주문에서 절 앞 금강교까지 1km 남짓한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숲길을 음미하며 걷다 보면 상쾌한 공기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듯하다. |
주소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문의 033-339-6800, http://woljeongsa.org 이용 시간 상시 휴무 연중무휴 이용료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 |
짜릿한 봅슬레이눈썰매 매력에 풍덩, 대관령눈꽃마을 |
월정사에서 알펜시아리조트로 가는 길에 신나는 겨울 레포츠 체험을 위해 대관령눈꽃마을을 찾아간다. 점심식사는 월정사 입구의 산채정식이나 대관령면소재지에서 황태 요리로 해결하면 좋다. 대관령면 소재지에서 차로 10분이면 대관령눈꽃마을에 닿는다. 백두대간의 준령 황병산이 병풍처럼 두른 산골이다. 고랭지 배추 재배 등 농업을 주로 하다가 겨울이면 비탈진 지형에서 즐거운 산골 체험을 진행한다.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처럼 슬로프를 시원스레 미끄러져 내려가는 봅슬레이눈썰매가 즐겁다. 너른 눈밭에서는 스노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 일대에서 전해오는 전통 썰매와 눈에 빠지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설피 체험도 특별하다. 대관령눈꽃마을 안쪽에 자리한 대관령사파리목장에 가면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양과 말, 젖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주소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문의 033-333-3301, www.snowtown.co.kr 이용 시간 상시 휴무 겨울철 무휴 이용료 봅슬레이눈썰매 초등학생 이상 1만 원, 3~7세 8000원, 스노래프팅 5000원 |
평창올림픽의 심장,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 스키박물관 |
대관령눈꽃마을에서 짜릿한 시간을 보낸 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할 장소이자 하이라이트인 알펜시아리조트로 향한다.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심장이다. 다른 경기장이나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은 공사가 한창이지만,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는 몇 년 전에 완공되어 현재 이용 가능하다. 알펜시아스타디움 앞에 도착하면 스키점프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스키점프대가 위용을 드러낸다.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로 쓰인 덕분에 익숙하면서도 상상 이상으로 큰 규모에 압도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5분 정도면 타워에 올라서고, 여기서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K98 경기장을 둘러볼 수 있다. 스키점프는 활강과 비행 모습이 아름다워 ‘스키 경기의 꽃’이라 불린다. 전망대에서는 알펜시아리조트는 물론 대관령 일대의 풍광이 360°로 펼쳐진다. 알펜시아스타디움에는 스키의 역사와 대관령 지역 스키장의 옛 모습을 전시한 스키박물관도 있다. |
주소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문의 033-339-0000(알펜시아리조트), 033-339-0410(모노레일 매표소), www.alpensiaresort.co.kr 이용 시간 09:25~16:55(모노레일) 휴무 연중무휴 이용료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유아·어린이 3000원 |
<2일차> “알로호모라~” 주문을 외워보자! 수상한마법학교 |
평창 여행을 즐긴 뒤 둘째날은 강릉의 여행지를 찾아간다. 2015년 9월 강릉에 수상한마법학교가 문을 열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거나 읽었다면 한번쯤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터. 수상한마법학교에서는 누구나 마법사가 되어볼 수 있다. 먼저 책장으로 위장된 문을 여는 주문을 외워야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닫힌 문을 열 때처럼 "알로호모라~"라고 외치면 문이 열리면서 마법학교가 시작된다. 망토와 모자를 착용하고 마법사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오래된 마법 도구도 보고, 몸이 절단되거나 분리되는 마술, 공중 부양하기 등 기술을 차례로 섭렵한다. 마지막에는 전문가가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마술 공연이 끝나면 마법학교 수료증을 받는다. |
주소 강릉시 사천면 미노길 103 문의 070-7121-8730, http://blog.naver.com/sukhoon2000 이용 시간 평일: 14:00, 15:30, 주말: 11:30, 14:00, 15:30 휴무 연중무휴 이용료 1만 5000원(성인·어린이 동일) 할인 정보 입장료 할인(1만 5000원→1만 원), 어른·어린이 동일 |
천재 화가 신사임당과 이이를 만나는 오죽헌·시립박물관 |
수상한마법학교에서 10분이면 강릉을 대표하는 여행지 오죽헌에 이른다.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를 낳아 기른 곳이다. 신사임당의 어머니 용인 이씨는 슬하에 딸 다섯을 두었다. 둘째 신사임당이 결혼한 뒤에도 친정에 살며 어머니를 모셨고, 신사임당 사후에는 율곡 선생이 외조모를 모셨다. 용인 이씨는 율곡 선생에게 서울의 집과 전답을, 다른 외손 권처균에게 오죽헌과 전답을 물려주었다고 한다. 권처균이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어, 이후 집의 이름으로 남은 것. 오죽헌에는 신사임당이 용꿈을 꾸고 율곡 선생을 낳았다는 몽룡실, 대청마루가 인상적인 사랑채, 율곡 선생 위패를 모신 문성사, 수령이 600년이나 되는 율곡매 등 볼거리가 많다. 오죽헌 소장 유물과 율곡 선생 관련 자료, 신사임당의 그림이 전시된 율곡기념관, 옛 물건을 통해 당시 생활상을 알아보는 향토민속관, 강릉의 역사와 유물을 전시한 시립박물관, 강릉의 명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솔향명품숍 등이 오죽헌과 같은 담장 안에 있다. |
주소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문의 033-660-3301~8 https://ojukheon.gangneung.go.kr 이용 시간 09:00~18:00 휴무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할인 정보 3000→2500원, 청소년 2000원→1500원, 어린이 1000원→500원으로 할인, 단체할인 등 중복할인 불가 |
한 땀 한 땀 아름다운 자수의 세계, 동양자수박물관 |
오죽헌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동양자수박물관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건물로 1층은 작은 공방들이 모인 강릉창작예술인촌, 2층은 동양자수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양자수박물관이 자리한다. 조선 궁중 유물을 비롯한 한국 자수 300여 점, 중국과 일본의 동양자수 140여 점, 색동 조각보 90여 점, 서양 자수 30여 점이 있다. 한국 자수 중에는 강릉 전통 자수 코너를 눈여겨보자. 한 땀 한 땀 마음을 다해 수놓았을 옛 여인의 정성이 느껴진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표현한 자수도 있다. 동양자수박물관을 돌아보면 수를 놓아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1층 강릉창작예술인촌에는 그림, 도예, 소품 등 다양한 공방이 있다. 자수 공방에서 괴불주머니에 수놓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
주소 강릉시 죽헌길 140-2 문의 033-644-0600, www.orientalembroidery.org 이용 시간 10:00~17:00 휴무 없음 이용료 어른 4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 유치원생 2000원 할인 정보 어른 1000원 할인, 청소년 이하 500원 할인 |
수달과 펭귄, 피라냐가 한자리에~ 경포아쿠아리움 |
오죽헌, 동양자수박물관, 경포아쿠아리움, 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은 모두 경포호 근처에 있어 이동이 편하다. 경포아쿠아리움은 2층 규모로 1층에는 ‘경포호의 담수어류’ ‘한국의 수달’ ‘경포 앞바다 생물들’ ‘세계의 대형 어류’ ‘아마존의 피라냐’ 등의 코너가, 2층에는 ‘물고기 떼의 군무’ ‘장난꾸러기 물범’ ‘해저터널’ ‘귀염둥이 펭귄’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국내 아쿠아리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수달을 전시하는데, 경포호에 실제로 수달이 서식해서 더 흥미롭다. 2층 해저터널은 최고의 포토 존으로 상어, 가오리 같은 대형 어류가 머리 위를 지나간다. 뜰채로 금붕어를 잡는 ‘금붕어를 부탁해’ 코너나 해양 생물을 만져보는 '터치 풀'이 있어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
주소 강릉시 난설헌로 131 문의 033-645-7887, http://gg-aqua.com 이용 시간 10:00~19:00(주말·공휴일 20:00까지) 휴무 연중무휴 이용료 어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3000원, 어린이 1만 1000원, 커플권(2인 입장+음료) 2만 8000원 |
미리 구경하는 올림픽, 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 |
경포아쿠아리움 바로 앞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가 있다. 체험센터 주 건물 앞마당에 오색이 선명한 컨테이너 건물이 눈에 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이다. 중고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환경 올림픽의 의미를 담고, 다섯 가지 색깔은 오륜 마크를 상징한다. 하늘에서 보면 컨테이너가 눈꽃 모양이다. 이곳이야말로 올림픽을 미리 느껴보고, 대회가 어떻게 치러질지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아담한 규모지만 보고 체험할 거리로 알차게 꾸며졌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조형물에 사용된 스틱, 고글, 헬멧 등은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하던 것이라고. 4D체험관에서는 봅슬레이, 스노보드, 스키점프, 알파인스키 등 경기 장면을 입체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스톤을 던져 컬링 경기를 체험하고, 스키점프를 VR(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것도 흥미롭다. |
주소 강릉시 난설헌로 131 문의 033-651-1722, www.pyeongchang2018.com/horizon/kor/promote/introduce.asp 이용 시간 10:00~18:00 휴무 월요일 이용료 무료 |
<3일차> 일출의 감동과 시간 여행을 동시에, 정동진 & 정동진시간박물관 |
마지막 날은 정동진 일출로 시작한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1월 혹은 설날 즈음에 보는 일출은 한 해를 다짐하기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 이왕이면 정동진해변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좋지만, 바닷가에 접한 숙소라면 베란다에서 감상하는 일출도 나쁘지 않다. 정동진해변은 시원스레 펼치진 바다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다. 오전 7시 30분쯤 해가 뜨고, 박물관은 대개 9시 이후 문을 여니 그동안 아침 식사를 하거나 숙소에서 잠시 몸을 녹이자. 증기기관차에 객차 7량을 연결해 만든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열차를 박물관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특이하고, 전시 내용도 알차다. 이곳의 주제는 ‘시간’과 시간을 재기 위한 ‘시계’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희귀한 시계와 관련 유물이 볼 만하다. 중세 유럽에서 제작된 시계는 정교하고 아름다워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1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는 공간이다. |
주소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문의 033-645-4540, www.jdjmuseum.com 이용 시간 09:00~18:00 휴무 연중무휴 이용료 어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경로 3000원 할인 정보 입장료 1000원 할인 |
동해를 품은 예술의 언덕, 하슬라아트월드 |
정동진을 떠나면서 들러야 할 곳이 하슬라아트월드다. ‘하슬라’는 강릉의 고구려 때 지명으로, 하슬라아트월드는 바다 전망이 멋진 언덕에 펼쳐진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이다. 실내에 자리한 미술관, 야외에 있는 조각공원, 호텔, 바다카페와 전망대로 크게 나뉜다. 조각공원은 넓은 언덕을 탐험하듯 걷다 보면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을 발견할 수 있다. 날씨를 고려해 소똥미술관, 돌갤러리, 하늘전망대, 바다정원 정도를 둘러봐도 아쉬움은 달랠 만하다. 미술관 영역은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미술관, 마리오네트미술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해외에서 수집한 피노키오와 마리오네트 관련 작품이 인상적이다. 전망대처럼 넓은 데크가 있는 바다카페도 근사하고, 미술체험실에서 마리오네트 만들기, 나무 액자 만들기, 관노가면극 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
주소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문의 033-644-9411, www.haslla.kr 이용 시간 평일 09:00~18:00 휴무 연중무휴 입장료 공원 6000원, 미술관 7000원, 공원+미술관 1만 원 |
그윽한 커피에 바다 한 스푼, 강릉커피거리 |
미리 가보는 평창올림픽 로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강릉커피거리가 딱이다. 안목해변과 강릉항이 연결된 해안 도로에 카페가 모여 강릉커피거리로 불린다. ‘2016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커피 때문에 강릉을 방문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릉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핫 플레이스다. 1980~1990년대 해변을 따라 커피 자판기가 많이 설치되어 연인들이 즐겨 찾은 게 커피거리의 시작이다. 자판기 대신 커피 전문점이 하나둘 늘어 지금은 강릉을 대표하는 커피 명소가 되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는 물론, 핸드 드립까지 가능한 곳이 많다. 이 거리에 커피 전문점이 20개 정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면 된다. 대부분 3층 이상 공간을 갖춰 안목해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며 그윽한 커피를 맛보기 좋다. 커피 앙금을 넣은 강릉의 명물 커피빵도 있다. |
주소 강릉시 창해로14번길 문의 033-640-4531(강릉종합관광안내소) 이용 시간 07:00~24:00(카페마다 다름) 휴무 연중무휴(카페마다 다름) 이용료 아메리카노 4000원부터, 핸드 드립 6000원부터, 조각케이크 5000원부터 |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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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숙현(여행작가) |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법 제37조
및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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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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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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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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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