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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잠수업체 방식으로도 수색구조 활동 펼쳐

2014.04.21 범정부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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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1일 “일부 언론에서 ‘민간의 뛰어난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나, 해경과 해군은 17일 오전 7시 10분부터 민간 잠수업체 소속 10명의 잠수사를 동원해 민관군 합동으로 이종인씨가 주장하는 후카방식을 사용해 수색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21일 아시아경제의 <이종인 “구조당국 헛심만…민간에 맡기고 빠져라”>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대책본부는 “잠수장비에는 ‘표면공급 방식’(일명 ‘후카 방식’)과 ‘스쿠버 방식’이 있다”며 “해경이나 해군에서는 ‘스쿠버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후카 방식’은 일부 민간업체 및 잠수기 어선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경에서는 3001함에서 한 때 ‘표면공급 방식’을 사용한 바 있으나 잠수사의 안전문제를 고려해 현재는 ‘스쿠버 방식’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표면공급 방식은 공기를 외부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수중에서 오래 체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선체내부 수색의 경우는 공기공급 호스가 꺾이거나 절단돼 공기 공급이 중단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는 “민간의 뛰어난 기술·장비를 활용하지 못해 실종자 구조가 늦어지고 있고 엉뚱한 힘만 소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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