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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뇨·퇴비 잔류 항생제, 매몰지 유입 단정 어려워

2014.10.20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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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SBS 8시뉴스의 “구제역 매몰지서 독성 약품검출, 인근농작물 유입우려” 제하 보도 관련 “농촌지역의 경우 축산분뇨 및 퇴비에 잔류하고 있는 항생제가 토양 등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매몰지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일부 조사에서 매몰지와 주변토양에서 항생제가 낮은 농도로 검출되었으나 국내 선행연구 및 독일, 미국 등 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부는 구제역 매몰지 조성당시 사용한 소독제는 OIE(세계동물보건기구)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관련 규정에 따라 생물안전성 및 위해성이 인증된 성분을 희석 사용해 유해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매몰지 소독시에도 내·외부에 동시에 사용해 소독약 검출이 침출수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이날 환경부 조사결과 일부 매몰지 및 인근토양에서 항생제가 검출됐고 항생제가 검출된 매몰지 주변 땅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가축 매몰시 매몰지 및 축산농가에 소독약을 대량 살포해 1년 뒤 매몰지 30곳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29곳에서 독성 소독약이 검출됐다고 언급했다.

문의: 환경부 토양지하수과/국립환경과학원 토양지하수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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