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3일자 연합뉴스의 <복지장관, 전업주부 불필요한 어린이집 이용 줄일 것> 제하 기사 관련 “복지부는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이용 제한을 전혀 검토 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전업주부의 자녀가 어린이집 이용과 가정양육이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확대 등 다양한 가정양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와 함께 부모의 보육서비스 선택권을 강화하는 맞춤형 보육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044-202-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