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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비 용수공급조정기준 마련해 시행 중

2015.03.26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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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가뭄에 대비해 ‘댐용수 부족 대비 용수공급조정기준’을 지난달 마련해 이달 2일부터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댐 별 기준저수량을 특정 시점과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대응단계별로 설정하고 댐 용수 부족시 선제적 용수공급 조정을 통한 댐의 적정한 용수공급능력 유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국토부는 한강수계의 다목적댐은 올해 6월말 우기 전까지 정상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한 상태이나 한강수계는 지난해 홍수기 이후 강우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용수부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9일부터 횡성댐, 25일부터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용수공급을 감축(하천유지용수 감축)하는 등 대응단계(현재 주의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양강댐·충주댐 등 다목적댐은 국토부, 화천댐·팔당댐 등 발전용댐은 산업통상자원부, 농업용저수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나 물관련기관이 참여하는 국토부 주관의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가뭄 발생시 대응을 하고 있으며 국토부에서는 제도 보완을 위해서 수자원관리법 등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2015년 가뭄대비 관계부처 합동지침(국민안전처)’을 지난 1월 마련해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26일자 서울경제의 물관리 기관 ‘가뭄 인식’ 제각각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K-water는 가뭄을 9단계로 분류해 다목적댐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가뭄이 재난에 해당하는 만큼 국민안전처에서 종합적인 의사 판단을 하며 가뭄 단계에 따라 부처별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는 방안이 강구되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수자원개발과 044-20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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