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5일 한국경제 <방위산업진흥회의 36년 만에 열린다> 제하 보도와 관련, “방산진흥 및 방산업체 활성화와 실질적 지원을 위해 규제개선, 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방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방위산업진흥확대회의 부활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제는 이날 기사에서 “정부가 방위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규제를 대폭 손질하기로 하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방위산업진흥확대회의도 36년 만에 부활할 전망이며 제68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직후인 오는 10월 초 박근혜 대통령이 이 회의를 주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