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미디어오늘 <‘유료방송 소유 지분율 규제’ 폐지>, 연합뉴스 <미래부 연구반, ‘유료방송 지분율 규제’ 폐지 추진> 제하 기사에 대해 “유료방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연구반을 구성해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4차 회의까지 진행했으며 당초 우리 부에서 발표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연구반은 각각의 주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나누는 단계”라며 “현재 관련된 사업자들에게 각각의 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어 아직 확정된 의견은 없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연구반의 논의 진척 상황에 따라 10월경 연구반 연구 결과(안)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 02-2110-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