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디지털타임즈 <전기차보험 전용상품 연내 출시 물거품> 제하 기사에 대해 “전기차보험 전용상품 개발은 현재 보험개발원에서 사고위험도·파손률 등을 최종 분석중에 있다”며 “10월 중 ‘전기차 보험요율 가이드라인(보험개발원)’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추진경과는 지난 3~4월 사전조사, 분석항목 검토, 분석설계, 5~6월 충돌테스트 차량 섭외·시험일정 조율, 해외사례·문헌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7~10월 충돌테스트 실시·종합 결과분석, 9월 해외실태를 조사했다.
전기차보험 전용상품은 개발초기부터 산업부·금융위·금감원·보험개발원·완성차업체 등이 협력해 개발중이다.
산업부는 “전기차 보험요율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업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연내 구체적인 보험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진흥과 044-203-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