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8일자 이데일리 <우리銀 인수적격후보 6∼7곳 발빼나> 제하 기사 관련, “전혀 근거 없는 시장 루머에 기반해 보도하는 것은 현재 정부와 예금보험공사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 중인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과 시장에 중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데일리는 “인수적격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던 16곳 가운데 6∼7곳이 가격 부담 때문에 인수전 참여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와 재무적 투자자(FI)등 6∼7곳은 지분 인수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과(02-2100-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