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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출생아 추계치, 전문가들 전망치와 유사

2017.03.20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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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9일 연합뉴스 <‘인구절벽’ 빨라지나…출생아수 전망치보다 훨씬 적어> 제하 기사에 대해 “통계청 2016년 추계치와 실적치간 차이는 4000명 수준으로 잘못 보도됐다”며 “출생아 추계치는 출생통계(내국인만 집계)에 비해 7000명이 많으나 추계치에는 외국인 출생아수 추정치(3000명)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 추계치는 출산력 전문가들의 전망치(한국인구학회)와도 유사한 수준으로 객관적인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전문가들은 출산력이 장기적으로 소폭 상승하는 이유로 향후 출산지연 효과의 소멸, 출산장려정책의 효과 및 저출산세대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적 지위를 제시했다.

 2016년 출산율 및 출생아수/자료: 2016년 출생ㆍ사망통계 잠정 결과(통계청), 2015~2065 장래인구추계(통계청)
2016년 출산율 및 출생아수/자료: 2016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 2015~2065 장래인구추계(통계청)

연합뉴스는 이날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통계청 전망보다 훨씬 빠르게 줄면서 2040년에는 20만 명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2016년 출생아수가 작년 12월 내놓은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치(42만 4000명)보다 1만 8000명 적은 수준”이라면서 “2016년 출산율 1.17명이 지속된다면 2060년 신생아수가 통계청 추계보다 28% 적으며 통계청 추계는 낙관적 기대를 배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출산율 추계 비교
출산율 추계 비교

통계청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출산율이 더 낮아질 것을 가정한 저위추계(‘60년 1.12명) 결과도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통계청 출산율 추계가 낙관적 기대라는 것은 과도한 주장”이라고 해명했다.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042-48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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