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5일자 서울신문 <공무원 업무앱 이용 불편 논란> 제하 기사와 관련, “‘바로톡’ 서비스 초기에는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정화된 상태”라며 “이용자 기능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로톡’은 공무원이 주로 출장이나 이동시에 업무상 의견을 교환하거나 자료를 전송하는 등의 특정한 업무환경과 보안을 고려해 개발한 공무원 보안 메신저다.
이용자 수는 서비스 초기 단계인 지난해 3월 1만 5000명에서 올해 3월에는 15만명으로 10배 늘었다.
한편 기사는 “공무원 업무 메신저 ‘바로톡’의 이용률이 낮고, 보안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앱과 충돌해 속도가 느리거나 멈춰버린다”고 보도했다.
문의: 행정자치부 정보기반보호정책과(02-2100-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