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초등교사가 중·고교 수업을 가르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규모 변화,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등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하반기에 정책연구를 수행해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검토과제를 도출할 계획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제도 개선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월 14일 뉴시스 <학생 수 감소로 초등교사가 중학생 가르치는 길 열릴까>, 15일 동아일보 <초등교사가 중고생 수업 맡는 방안 검토>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초등교사가 중·고교 수업을 가르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규모 변화,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등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범부처가 참여하는 인구 정책 T/F 및 국회, 시·도교육청, 전문가, 교육 현장의 의견청취 등을 통하여 교육 분야의 중장기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교원양성 및 자격체계 개편 방안 연구’,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중장기 교원수급 방향 및 과제’ 등의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양성 및 자격체계, 적정 수준의 교원 수급규모 등에 대한 중장기 검토과제를 도출할 계획으로,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 논의, 중장기적인 검토 등을 거쳐 제도 개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044-203-6706), 교원정책과(044-203-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