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업계 애로 청취를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8월 13일 TV조선 <“위기감 조성말라” 정부방침에 “부품 차질” 말 못하는 기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국내의 한 완성차 업체가 정부로부터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음
ㅇ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부품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어 노사교섭 때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가정을 토대로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며 제지를 당함
[산업부 입장]
(1)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름
(2)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에 대하여 조사 실시, 업계 애로청취를 통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ㅇ 소재부품수급 대응 지원센터 운영, 국내생산 확대·금융·기술개발 지원, 환경·노동 애로해소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하여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음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044-203-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