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공립유치원 통학버스 확대를 위해 시도교육청과 논의해 왔다”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통학권역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교육청에서는 통학버스 지원방안 TF를 구성해 통학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통학버스 확대를 비롯한 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0월 11일 조선일보 <서울 국공립유치원 232곳, 통학버스는 1대>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국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에 따른 통학버스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이에 교육부는, 국공립유치원 통학버스 확대를 위해 유아교육공공성강화추진단 회의를 통해 시도교육청과 통학버스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왔습니다.
ㅇ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통학권역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18)1,182개원, 1,344대 운영 → (’19.8.)1,461개원, 1,871대 운영
ㅇ 특히, 서울교육청에서는 공립유치원의 통학버스 확대를 위해 통학버스 지원방안 TF를 구성하였고, 학부모 현장 의견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안전 방안 등을 검토하여 통학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교육부는 통학버스 확대를 비롯한 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취원율이 증가하고, 유아 통학불편 최소화 및 학부모의 공립유치원 선택권이 확대되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044-203-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