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워크넷에서는 청년층 선호일자리와 민간 취업포털에 등재된 일자리 정보까지 발굴해 제공하고,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해 매칭해주는 ‘더워크’ 추천서비스와 구글 검색 및 114 안내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월 20일 아주경제 <워크넷 이용 3명중 2명 구직 실패>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구직자 대비 구인기업이 상대적으로 적어 구인에 나설 기업을 확대 모집하는 과정에서 고용정보원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찾아내지 못한다는 비난도 나온다.(중략)
ㅇ(중략) 워크넷 플랫폼 서비스가 실제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요구를 제대로 맞춰주지 못해 취업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지적에 힘이 실린다. 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중략)
[노동부 설명]
<1> 고용정보원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찾아내지 못한다는 내용 관련
□ 워크넷에서 질 좋은 일자리 정보를 포함하기 위하여 청년층 선호일자리, 민간 취업포털에 등재된 일자리 정보까지 발굴하여 제공하고 있음
ㅇ대기업, 공공기관, 우수중소·중견기업의 공채정보를 수집하여 워크넷에 『공채 특별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ㅇ민간 주요 취업포털 사이트(I사, J사, S사 등을 포함한 7개사)와 MOU를 체결하여 최신 일자리 정보도 워크넷을 통해 제공 중
<2>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요구를 제대로 맞춰주지 못한다는 내용 관련
□ ‘18.12월부터 워크넷에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하여 매칭해주는 ‘더워크’ 추천서비스 제공
ㅇ구직자가 이력서만 등록하면 고용보험 수혜이력, 훈련정보 등을 빅데이터 분석하여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해 주고 있으며,
-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도 ‘20.7월부터 제공 예정
□ 워크넷 채용정보, 구글 검색과 114 안내서비스 실시
ㅇ또한, ‘19.6월에 구글서비스와 MOU를 체결하여 워크넷에 수집된 일자리정보를 구직자가 구글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ㅇ장년층 등 IT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KT is와 MOU를 체결하여 워크넷에서 제공한 채용정보를 활용해 안내하고 있음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기반과(044-202-7674),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팀(043-870-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