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현재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 중에 있으며, 총지출 증가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면서 “당정간 내년 예산증가율을 10%대로 증액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8월 6일 서울경제 가판 <내년 예산 10%대 증액, 당정 ‘습관성 확장재정’>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당정이 내년 예산 증가율을 올해 본예산(513조3,000억원) 대비 10%대로 증액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 내년 예산10%대↑, 560조+α
[기재부 입장]
□ 현재 정부는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 중에 있으며, 총지출 증가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 당정간 내년 예산증가율을 10%대로 증액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044-215-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