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 [과기정통부·질병관리청] 두 기관은 협의를 거쳐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는 공통 기초연구에 특화하고,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방역현장 수요를 반영한 응용·임상 연구 중심으로 수행하되 상호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조율했음. 두 연구소는 역량과 장점 측면에서 서로 차이가 있어, 물리적인 기관 통합보다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시너지를 내는 기능적 연계가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임. - 매일경제 <복지부도 과기부도…바이러스연구소 신설 경쟁>
☞ [행안부] 3차 추경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4개월의 사업기간 중 첫 1개월(8월분) 임금을 지급한 결과로, 연말까지 예산이 정상집행될 것으로 전망됨. 4차 추경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 및 재해복구인력도 추가로 필요한 상황임. - 조선일보 <공공일자리 예산 다 못쓸 판인데 4차 추경에서 더 늘리겠다는 정부>
☞ [고용부] 고용유지조치 규모의 추세변화는 전체 고용유지조치계획 신고 건수와 신고인원 변화로 파악할 수 있음. 코로나19 확산 초기 고용유지조치계획 월별 신고 건수는 7월~ 8월에는 월평균 4만건(31만명) 수준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 전체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5월을 정점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전체적인 고용유지 규모는(신청 건수 및 인원) 감소추세인 7월, 8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임. - 서울신문 <근근이 버티던 기업도 한계…고용지원금 신청 8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