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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현장방문 일정과 무관하다”며 “정부는 전세대책과 관련해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재정소요 추계 등의 업무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에따라 당초 예정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하루 순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11월 18일 문화일보 <전·월세 대란인데...대통령 수행하려고 부동산 회의 미룬 홍남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11.18.(수) 문화일보는 「전·월세 대란인데...대통령 수행하려고 부동산 회의 미룬 홍남기」제하 기사로 보도함 …
[정부 입장]
□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현장방문 일정(11:00, 인천 송도)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ㅇ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는 07:30에 예정되어 있었으며, 통상 1시간 진행되는 회의를 마치고도 상기 행사에 참석 가능하였습니다.
□ 정부는 전세대책과 관련하여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재정소요 추계 등의 업무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ㅇ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하루 순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044-2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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