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코로나 상황 장기화 등으로 인한 피해계층의 고통에 대응하고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있으나, 추경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2월 22일 아시아경제 <올해 첫 추경, 20兆가닥…주말께 최종안 발표>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1.2.22일 아시아경제는 「올해 첫 추경, 20兆 가닥…주말께 최종안 발표」 기사에서,
ㅇ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포함한 추경 규모를 20조원 수준으로 편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ㅇ “22일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민주당의 추경안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정부 관계자는 ”당에서는 최소한 20조원 이상으로 편성해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수용할 뜻을 밝혔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현재 정부는 코로나 상황 장기화 등으로 인한 피해계층의 고통에 대응하고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있으나,
ㅇ 추경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 없으며,
ㅇ 위 기사에 언급된 보도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044-215-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