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선거를 앞두고 교원 성과급을 당겨서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 말까지 성과상여금의 평가 및 지급을 완료할 것을 시도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일 조선일보 <선거 앞두고…교원 성과급 당겨서 준 교육부>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가 선거를 앞두고 교원 성과급을 당겨서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민간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공공 분야 재정집행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상황에서 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해 왔으며,
○ 그 차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무원보수 등의 업무지침’(인사혁신처 예규)에 따라 3월 말까지 성과상여금의 평가 및 지급을 완료할 것을 시도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협력팀(044-203-6461), 지방교육재정과(044-203-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