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학생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2일 한겨레 <코로나발 학습 결손에도...저소득층 ‘성적순’ 지원한다는 교육부>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보도된 저소득층 장학금(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성적기준이 필요 없거나 일부 최소한의 기준*만 가지고 있어 성적 외에 학생의 역량 및 자라온 환경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 선발인원 중 37.5%는 성적과 무관하게 잠재력, 긴급 지원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나머지도 전체 학생의 약 90%가 포함되는 최소한의 성적기준만을 요구하고 있음(高 기준)
ㅇ 장학금 외에 1:1 멘토링, 진로·진학컨설팅 등을 지속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은 소외계층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ㅇ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에 대한 서류 심사를 통해 참여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급여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각종 교육비 지원 확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기준중위소득 50%이하 가정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등 지원(’21년 평균 24%인상에 이어, ’22년 평균 20%이상 인상 추진 중)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044-203-6946), 고교교육혁신과(044-203-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