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차기 콘텐츠진흥원장 임명과 관련 “현재 신임 원장 선임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문체부 인사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내정됐고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콘진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된 사람 중에서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후보자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 2일 한국경제 <차기 콘텐츠진흥원장 임명> 관련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설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설명]
한국경제는 8월 2일(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내정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준정부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콘진원 이사회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임 원장 선임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문체부 인사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내정되었고,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향후 문체부는 콘진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된 사람 중에서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후보자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임명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관련 사항 보도 시, 언제든지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성실하고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044-203-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