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으며, 소멸위기지역 74곳은 정부의 검토 내용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9월 27일 매일경제 <영월·단양·상주…74곳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영월·단양·상주 등 74곳 인구소멸 위기, 정부가 전국 시·군·구에 걸쳐 소멸 위기지역 선별 작업에 나섬
* 지방소멸 대응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군·구 중 36곳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38곳이 소멸 우려지역으로 분류
[행안부 입장]
○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현재 내부 검토 과정 중에 있습니다.
- 소멸위기지역 74곳(36곳 소멸 위험지역, 38곳 소멸 우려지역)은 연구용역 중간 단계에서 용역팀이 검토한 대안 중 하나로, 정부의 검토 내용과 다릅니다.
○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자치단체 및 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여 고시할 예정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044-205-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