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유료방송사 채널개편 관련 개선방안을 논의 중으로, 아직 특정방안을 정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30일 전자신문 <홈쇼핑, 유료방송 채널개편 확대 ‘반발’>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o 홈쇼핑 업계는 추가 채널개편이 홈쇼핑 송출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불만 표출
[과기정통부 설명]
o 과기정통부는 현재 유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홈쇼핑채널 포함)가 참여한 상생협의체에서 유료방송사 채널개편 관련 개선방안을 논의 중임
o 채널개편 관련, 유료방송사는 채널 구성의 자율성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홈쇼핑사를 포함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협상력 저하 등을 이유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
o 과기정통부는 시청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연 1회 정기개편을 분명히 하되 불가피한 추가개편의 제한적 허용여부와 기준에 대해 관련 이해당사자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으로, 아직 특정방안을 정한 바 없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미디어정책과 OTT활성화지원팀(044-202-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