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방탄소년단(BTS) 유엔 공연과 관련해 “지난달 20일 유엔 공연이 상영되면서 용역이 완료돼 대금 지급 여부는 이미 결정됐다”면서 “현재 후속 행정절차도 마무리돼 곧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4일 이데일리 등에서 보도한 방탄소년단(BTS)의 유엔(UN) 공연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문체부 설명]
이데일리는 10월 14일(목), 방탄소년단(BTS)의 유엔(UN) 공연과 관련된 비용이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방탄소년단의 유엔 공연과 관련해 행사 전 용역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9월 20일, 유엔 공연이 상영되면서 용역이 완료되어 대금 지급 여부는 이미 결정됐습니다.
현재 후속 행정절차도 마무리되어 곧 대금을 지급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044-203-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