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월 알뜰폰 가입자 통계를 휴대폰 선불·후불 회선과 사물인터넷(M2M) 회선으로 투명하게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4일 조선비즈 <알뜰폰 1000만 시대…실 가입자 수는 600만명?>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o 사물간통신(M2M) 제외한 알뜰폰 가입자 수는 ’18년 714만명에서 ’21.11월 598만명으로 감소
o 텔레메틱스(자동차 안에서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회선이 늘면서 알뜰폰 가입자 수가 1,007만명으로 늘어남
[과기부 설명]
o 과기정통부는 매월 알뜰폰 가입자 통계를 휴대폰 선불·후불 회선과 사물인터넷(M2M) 회선으로 투명하게 분류하여 발표하고 있음
o 휴대폰 선불 회선은 지난해부터 장기 미사용 회선을 통계 투명성 등을 위해 알뜰폰 사업자가 약관에 따라 직권해지(약 130만 회선)하였음
※ 알뜰폰 선불폰 가입자 수 : ’19.12월 356만명 → ’21.11월 163만명
- 반면, 휴대폰 후불 회선은 ’19.12월 331만명에서 ’21.11월 435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o 최근 완성차, 보안, 웨어러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통신과 융합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알뜰폰을 포함한 이동통신 M2M 회선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
※ 이동통신 IoT회선 : ’19.12월 1,174만명(알뜰폰 88만명) → ’21.9월 1,553만명(알뜰폰 393만명)
- 기존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에스원, KT텔레캅, 이비카드, 오케이포스 등은 차량관제·보안·원격결제 등의 M2M 회선을 가지고 있었으며(가입자 통계도 포함),
- 지난해 9월 현대차·기아도 차량제어서비스 등을 위하여 알뜰폰 사업자로 등록하면서 해당 가입자를 알뜰폰 M2M 회선으로 분류하여 발표해오고 있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044-202-6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