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결혼 청첩 보도와 관련 “해당 관계자가 사실관계를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성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의원실에서 해당 내용을 먼저 알려온 사실은 전혀 없었고, 우리청 직원이 관련 내용을 우연히 인지하고 내부메일로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8일 SBS <장남 결혼해요, 청첩 돌린 국회의원>에 대한 국세청의 설명입니다
[국세청 설명]
□ ’22.11.8. “장남 결혼해요, 청첩 돌린 국회의원” 제하 SBS 기사의 국세청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 중, “의원실에서 나서지 않았는데 우리가 굳이 내부에 공지를 했겠냐”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관계자가 사실관계를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성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동근 의원실에서 해당 내용을 먼저 알려온 사실은 전혀 없었고, 우리청 기획조정관실 직원이 관련 내용을 우연히 인지하고 내부메일로 전달하였을 뿐입니다.
□이번 기사 중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044-204-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