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전체 취업인원 중 당해연도 퇴직자는 매년 6∼7%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21일 뉴스1 <보훈 지원 취업 연 8400명·퇴직 7436명…절반은 3년 안돼 관둬>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퇴직인원 관련) 퇴직 인원 통계는 전체 취업 인원 대비 퇴직 인원으로 산출해야 하지만, 기사에서는 연도별 취업 인원 대비 퇴직 인원으로 통계를 잘못 산출하였습니다.
- 따라서 해당 보도의 취업한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미 퇴직했다는 내용은 오류이며, ‘21년에는 전체 취업지원 인원인 119,701명 중 8,350명이 퇴직하여 퇴사율은 약 7%입니다.
○ (유가족 편중 관련) 유가족의 취업이 많은 이유는 전체 취업지원 신청자 가운데 본인 대비 유가족의 비중(본인 33%, 유가족 67%)이 높기 때문입니다.
○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취업지원을 통해생활안정과 자아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 044-202-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