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부처 소속 직원들의 업무는 잼버리 업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면서 “2023 세계잼버리의 안정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 12일 동아일보 <조직위 “새만금 떠나면 우리 소관 아니다” 책임회피 논란>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2023 세계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 프로그램 현장점검 중이던 여성가족부 직원들이 업무 도중 복귀함.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8개 시·도에 분산 배치된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잼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 아울러, 부처 소속 직원들을 전국 주요 지자체로 즉시 파견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식 및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 부처 소속 직원들의 업무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여성가족부 잼버리 긴급지원단」을 통해 대원들의 모든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숙박, 수송, 출국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관실 세계잼버리지원팀(02-2100-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