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의 복무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9일 조선일보 <3년 가느니 현역 입대…공보의 65% 급감, 시골 보건소 비어간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 공중보건의 급감이유로 ‘일반병의 2배 이상인 복무기간, 나아지지 않는 처우 문제’ 등을 보도
[복지부 설명]
□ 공중보건의 숫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은 최근 의대 증원 상황과는 무관하게, 의대 입학생의 여학생 비율 증가 및 의대 재학생의 현역병 지원 증가 등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보건지소 등의 부족한 공중보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순회진료 강화하고,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24.4.3)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공중보건의의 복무기간 단축, 급여체계 개선 등을 위해 국방부, 병무청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044-202-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