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정부 비축분 방출 등으로 참조기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일자 SBS·한국경제 TV <“어획량 70% 급감 ‘비상’…추석 앞두고 ‘가격 잡기’ 안간힘”>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참조기 추석 때 먹어야하는데 ‘큰일’... 어획량 73% 급감
[해수부 설명]
□ 참조기는 ’11년 최대 어획량(59,226톤) 달성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에는 매년 2~3만톤 수준에서 어획되고 있습니다.
* ‘19~‘23년 5개년 평균 참조기 어획량은 25,972톤으로, ’09~’13년 5개년 평균 어획량 39,462톤 대비 약 34% 감소
□ 해양수산부는 어획량 변동에도 불구하고 정부 비축분 방출 등으로 참조기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연평균 소비자가격(원/마리): (’19) 2,566 (‘20) 2,802 (‘21) 2,426 (‘22) 1,945 (‘23) 2,051
ㅇ 특히 금년은 8월 하순부터 진행 중인 정부 비축조기 방출(160톤) 및 할인행사를 통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 집중시기인 추석 전 주에는 할인율을 최대 60%로 상향할 예정이므로 참조기 소비자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24.6) 2,247월→ (7월) 2,321→ (8.1) 2,373→ (8.16) 2,473→ (8.30) 2,225
□ 해양수산부는 참조기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어획동향 및 일일가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정부 비축조기의 추가 방출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7), 어업정책과 (044-200-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