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주요 내용>
6월 2일(화) 한국일보 「불탄 듯 말라가는 과수원...화상병 공포 전국 확산」 기사에서 "과수화상병 전국 발생 농가는 52곳(24.1ha)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농가 수와 피해 면적 모두 50% 가량 늘었으며, 과수화상병 확산은 농가의 생계를 위협하고 과일값 폭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역대 최저 발생한 전년의 같은 기간 대비 145.7%(농가수 115.1%) 수준, 최다 발생 2020년 대비 40%(농가수 49%) 수준입니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2020년 최대로 발생(394ha, 744농가)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노력으로 발생 농가 수와 발생 면적이 감소하여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 수준(55ha, 135농가)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6월 1일 기준 과수화상병은 전국 61개 농가의 29ha에서 발생하였으며, 세종시, 충북 보은, 충남 공주, 경기 고양시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겨울철에 기온이 따뜻했으며, 개화기 이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가 잦아 과수화상병균의 증식과 감염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발생현황(면적ha/농가수) : ('15) 43/43 → ('19) 132/188 → ('20) 394/744 → ('21) 289/618 → ('22) 108/245 → ('23) 112/234 → ('24) 87/162 → ('25) 55/135 → ('26) 29/61(6.1.기준)
❷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농진청에 과수화상병 상황실(실장: 농진청차장)을 설치하여 조기 예찰과 추가 방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별도로 농식품부에도 상황대책반(반장: 식량정책실장)을 설치하여 방제·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첫 발생 이후 위기관리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상황실(실장:농진청 차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상황대책반(반장: 식량정책실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를 통해 시·군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긴급 방제, 수급 관리 등 대응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발생한 지역과 발생 과원을 중심으로 긴급방제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정기예찰 기간을 연장하고 담당 인력을 확대하는 등 예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을 '과수화상병 예찰의 날'로 지정하고, 사과·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자가예찰 푸시톡을 발송하여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의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전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하며 전국 사과·배 과원을 대상으로 병원균의 주요 월동처인 궤양 제거를 추진하였고, 5월부터는 정기예찰을 통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❸ 사과의 생산량과 가격 변동은 과수화상병 외에도 기상재해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고, 현재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전체 사과 재배면적 대비 0.08% 수준이므로 과수화상병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이 정점을 찍었던 2020년에도 발생 면적은 평년 사과 생산면적(33천ha)의 1% 내외 수준으로 제한적이었으나, 해당연도에는 봄철 저온피해 및 생리장해, 태풍, 잦은 강우로 인한 병충해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의 다발적 작용으로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올해는 전년대비 봄철 저온피해 감소하여 생육이 양호한 상황이고, 6.1일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평년 사과 생산면적의 0.08% 수준으로 과수화상병이 사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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