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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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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주 통일부 주요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정치 분야, 그리고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통일부 장관도 출석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 9월 15일부터는 비무장지대 평화통일문화공간 개관 전시가 온라인으로 시작됩니다.

통일부는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어간다는 남북 합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DMZ 일대를 평화를 모티브로 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예술가들이 'DMZ, 그 아름다운 평화'를 주제로 작업하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와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 파주 철거 감시초소 등에 설치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개관 전시를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11월 15일까지 온라인 미술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세부 내용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9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해당부처의 요청으로 ‘오전 11시’ → ‘오후 2시’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이산가족 화상상봉 시연회가 열립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우선 추진하기로 한 남북 합의를 이행하고,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상봉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이산가족 화상 상봉장을 기존 13곳에서 20곳으로 증설하였습니다.

이번 시연회는 새로 증설된 화상상봉장을 점검하고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통일부 장관이 서울 화상상봉장을 방문하여 새로 문을 연 의정부와 홍성, 전주의 화상상봉장들을 연결해 보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분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번 시연회는 이산가족 분들의 편안한 소통을 위해 현장 취재는 지원하지 않고 행사 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주 목요일 9월 16일에는 통일부와 강원도 철원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년 통일로가요' 예선전이 열립니다.

2015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통일로가요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창작곡을 겨루는 가요제입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15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고요. 16일 예선에서 결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결선은 9월 28일 철원군 노동당사 인근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선과 결선은 모두 통일부 유튜브로 중계되며, 세부 내용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9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평양정상회담 특별수행원 간담회가 열립니다.

통일부 장관은 2018년 평양정상회담에 참석한 특별수행원 중 임동원 평화포럼 명예이사장,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등 학계와 종교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청하여 평양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남북관계 복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 장관 모두발언까지 현장 취재가 가능합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주요 논의사항 등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이번 주 일정 소개를 마치고 사전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은 2건의 서면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실시에 대한 통일부 분석 및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북한의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정밀 분석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북한의 관련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 방한 시 통일부 장관과의 회담 일정이 있는지, 만난다면 회담 시 의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이번 방한 기간 중에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 일정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서면질문에 대해 모두 답변을 드렸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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