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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1.10.05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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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이남수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배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그동안 과학적 입증이 부족했던 선씀바귀와 쑥부쟁이 같은 산나물 4종이 당뇨와 비만 등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성과 등 14건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특히, 금요일에는 국회에서 농촌진흥청 국정감사가 있으니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먼저, 10월 5일 화요일입니다.

식물 종자 등 총 29만여 점의 농업 유전자원을 관리 중인 농업유전자원관리시스템을 개선하여 유전자원 정보 관리의 편의성과 인터넷 기반 활용성을 높여 디지털 육종에 적극 활용한다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고, 생육 중기에 접어든 김장용 배추의 품질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철저한 거름 관리와 물 관리가 필요하다며 초보 농업인도 거름과 물 관리에 충분히 신경 쓰면 품질 좋은 김장 배추를 생산할 수 있다는 보도자료를 비롯해 쌀에 금이 가는 발생률이 적어 백미 품질과 재배 특성이 우수한 중만생 벼 품종 ‘영진’이 올해 정부보급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보급종으로 공급한다는 내용과 함께 도라지, 더덕 등 수확시기나 방법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약용작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작물별 알맞은 수확시기와 건조 조건 등을 제시하는 보도자료 등 4건을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배포해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10월 6일 수요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 벼의 대체 품종으로 우수한 밥맛 등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병에는 훨씬 강한 새로운 품종 ‘참동진’을 개발하여 내년부터 본격 보급한다는 내용을 전해드리고, 각종 위험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관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활동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23% 줄어드는 등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는 연구성과를 비롯해 전국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 국내 육성품종 재배단지 가운데 채소, 과수, 화훼·특작 분야에서 올 한 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선정하였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토종닭의 대량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체중과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 마커 12종을 발굴하고 그 기능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성과 등 4건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0월 7일 목요일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12일 문화재청과 함께 벼 베기 행사인 친예례 의식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핑크뷰티, 화이트뷰티 등 꽃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개발한 국산 장미 30여 품종과 계통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선보인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일교차가 큰 가을철 염소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등 염소 사육농가에서 꼭 알아야 할 질병관리법을 소개하는 보도자료 등 3건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8일 금요일에는 그동안 과학적 입증이 미흡했던 선씀바귀와 쑥부쟁이 같은 산나물 4종이 당뇨와 비만 등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성과를 전해드리고, 10월에 보리를 심었을 경우 황사가 주로 발생하는 봄에 새만금 간척지에서 먼지가 날리는 현상이 최대 86.5%까지 줄어들었다는 연구성과를 비롯해 콩 수확기를 앞두고 수확량 손실과 품질 저하를 줄일 수 있는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보도자료 등 3건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0월 첫째 주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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