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가 온 후에 수요일부터 더 추워질 것 같습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모든 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출 딸기 킹스베리 기술지원으로 물러짐 줄여 여섯 나라 수출 도와’ 등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1월 28일 월요일 3건의 보도자료는 지난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싱가포르 소비자 회원을 보유한 SHC그룹의 풀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하여 멜론, 샤인머스켓, 홍삼 등 다양한 신선농산물을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요.

파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과 생리장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사용자에게 진단 결과를 보여주는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연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달의 신간 자료로 ‘청년 농업인 창농·창업 실패 극복 사례집’, ‘농업인을 위한 온라인 소비자 응대 길라잡이’, ‘알기 쉬운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자료의 발간 소식을 알려주는 보도자료를 지난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11월 29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사)대한제과협회가 함께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이용하여 창의적이고 참신한 쌀빵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쌀빵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자 정보를 알려주는 보도자료와 감귤 주스를 만들고 남은 껍질과 부산물인 감귤박 5만 t의 처리비용이 연간 12억 원 상당이 소요되고 있는데요. 이의 해결방안으로 감귤박을 버섯 배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정보를 알리는 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11월 30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연구 성과로 여수시 특화작물인 돌산갓의 소재 다변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200여 계통의 돌산갓 중에 육종형질이 우수한 19계통을 선발했다는 소식과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2022년 우리나라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 경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려주는 ‘소·돼지고기 소비 실태 및 인식 조사’ 실시 결과를 알려주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12월 1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국내산 치즈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개발한 ‘홍삼스트링 치즈’, ‘구기자 아시아고 치즈’, ‘간장 고다 치즈’ 3종을 개발하고 소개하는 자료와 지역의 현장실증농장에서 식량작물을 중심으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지수와 피로도가 모두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대과형 딸기 인 ‘킹스베리’ 재배·수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클로렐라 대량배양 최적화 기술과 맞춤형 화분매개용 꿀벌 관리 이용기술 표준화, 라텍스 개발 적용 등의 용복합연구 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알려주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요.

2000년대 이후 고급 과일로 인기가 높아 재배가 많이 늘어난 멜론의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한 시설재배 멜론의 생육 관리 요령을 알려주는 자료를 전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11월 5주 차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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